"22대 국회 입법안 한눈에"…코딧, 플랫폼 업데이트

김태현 기자 2024. 6. 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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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딧의 정책 모니터링 플랫폼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국회와 정부의 정책 데이터를 분석한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이번 플랫폼 업그레이드는 22대 국회가 시작되면서 쏟아지는 방대한 정보 중 고객사가 관련된 내용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기업이 변화하는 규제 환경 속에서 코딧의 플랫폼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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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딧

인공지능(AI) 기반 정책 모니터링 플랫폼 코딧이 제22대 국회 주요 법안 및 국회의원 정보를 새롭게 반영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딧의 정책 모니터링 플랫폼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국회와 정부의 정책 데이터를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기업과 관련된 법·규제·정책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리스크 관리를 돕는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기업의 임원 및 대외정책, 법무, 컴플라이언스팀 등이 제22대 국회 개원 직후 발의된 다양한 법안을 포함했다. 새롭게 선출된 국회의원 300명의 소속 정당, 소관 상임위원회, 주요 경력, 보좌진, 대표 발의 법안, 관련 뉴스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코딧에 따르면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2주간 총 514건의 법안이 발의됐다. 그 중에는 지난 21대 국회에서 해결되지 못한 △AI 육성법 △일하는 사람 기본법 △고준위 특별법 △가맹사업법 개정안 등이 포함돼 있어 관련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이번 플랫폼 업그레이드는 22대 국회가 시작되면서 쏟아지는 방대한 정보 중 고객사가 관련된 내용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기업이 변화하는 규제 환경 속에서 코딧의 플랫폼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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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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