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용 기타가 천만원” 송창식, 손주 앞 무장해제→낮밤 바뀐 생활(지금 이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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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이 낮밤이 바뀐 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곳곳에 연습 흔적이 가득한 기타에 대해 송창식은 "이 기타가 연습용으로 사용될 게 아니다. 엄청 비싸다. 1,000만 원쯤 하는 기타다"라고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백지영은 "초등학생 때 합창 대회를 나갔는데 '푸르른 날'을 불렀다. 오늘 실례가 안 된다며 한 번만 이 기타로 '푸르른 날'을 들을 수 있을까"라고 요청했고, 송창식은 즉석에서 기타 연주와 함께 신청곡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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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송창식이 낮밤이 바뀐 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6월 20일 방송된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서는 송창식의 일상이 고개됐다.
늦은 밤 하루를 시작한 송창식은 집에서 돌기 운동을 마쳤다. 집에는 딸과 사위가 도착했고, 송창식은 잠시 5살 손자, 3살 손녀를 맡아주기로 했다. 엄마가 떠나자 손녀는 서럽게 울기 시작했고, 송창식은 장난감과 인형 선물로 손주들을 달랬다. 송창식은 “할아버지랑 노니까 좋아?”라고 물었고, “네”라는 손자의 대답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송창식은 밤 8시에 홍어삼합으로 아침 식사를 했다. 집을 찾은 김민석, 백지영은 남들이 하루를 마감할 시간에 홍어삼합으로 아침을 먹는 송창식 모습에 놀랐다.
김민석은 “이 시간이면 하루를 마무리할 때인데 어떻게 밤낮이 바뀌게 되셨나”라고 질문했다.
송창식은 “그때는 우리나라에 통행금지가 있었다.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곡을 쓴다거나 작품을 할 때는 제일 조용할 때가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다. 그때는 자면 안 된다. 밤에는 난 아주 쌩쌩하다. 다른 사람에 비해서는 상대도 안 되게 쌩쌩하다”라고 답했다.
송창식은 연습실 한 쪽에 놓은 기타를 소개했다. 곳곳에 연습 흔적이 가득한 기타에 대해 송창식은 “이 기타가 연습용으로 사용될 게 아니다. 엄청 비싸다. 1,000만 원쯤 하는 기타다”라고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백지영은 “초등학생 때 합창 대회를 나갔는데 ‘푸르른 날’을 불렀다. 오늘 실례가 안 된다며 한 번만 이 기타로 ‘푸르른 날’을 들을 수 있을까”라고 요청했고, 송창식은 즉석에서 기타 연주와 함께 신청곡을 열창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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