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치열해지는 친윤-친한 갈등…승자는 누구?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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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가 7월23일로 확정된 가운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23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한 전 위원장은 전당대회 출마 과정에서 '채 상병·김건희 특검'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까요? 친윤계와 친한계(친한동훈계)의 신경전이 한층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이번 전당대회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요? 또다시 '사당화' 논란에 휩싸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표직 연임에 도전할까요? <공덕포차> 에서 알아봅니다.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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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가 7월23일로 확정된 가운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23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여당 안에서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가 강해질수록 당내 친윤계(친윤석열계)와 다른 당권 주자들을 중심으로 견제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전당대회 출마를 밝혔습니다. 그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지금은 당과 정부가 한마음 한뜻으로…변화와 개혁을 이뤄내야 한다”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사이가 벌어진 한 전 위원장과의 대립 구도를 예고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전당대회 출마 과정에서 ‘채 상병·김건희 특검’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까요? 친윤계와 친한계(친한동훈계)의 신경전이 한층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이번 전당대회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요? 또다시 ‘사당화’ 논란에 휩싸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표직 연임에 도전할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제작: 한겨레TV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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