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다문화 교육기관’ 해밀학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이진경 2024. 6. 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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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해밀학교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밀학교는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이 설립한 다문화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해밀'은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이란 뜻이다.

GS칼텍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해밀학교에 전달한 후원금은 다문화 학생들의 안전하고 다양한 학습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및 해밀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교육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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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해밀학교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밀학교는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이 설립한 다문화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해밀’은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이란 뜻이다. 2013년 개교하였으며, 2018년 대안학교로 인가받았다. 2023년 9회 졸업생 14명을 시작으로 그동안 총 8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 6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GS칼텍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해밀학교에 전달한 후원금은 다문화 학생들의 안전하고 다양한 학습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및 해밀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교육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GS칼텍스 허세홍(사진) 사장은 지난해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펄벅재단과 함께 다문화 우수인재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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