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尹과 통화..."이기는 정당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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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어제(19일)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위원장 측은 입장문을 내고 한 전 위원장이 윤 대통령에게 전화해, 위기를 극복하고 이기는 정당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격려의 말을 해줬다고 한 전 위원장 측은 전했습니다.
앞서 한 전 위원장은 총선 직후 건강상의 이유로 윤 전 대통령의 식사 제안을 거절했는데,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양측의 갈등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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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어제(19일)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위원장 측은 입장문을 내고 한 전 위원장이 윤 대통령에게 전화해, 위기를 극복하고 이기는 정당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격려의 말을 해줬다고 한 전 위원장 측은 전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다음 달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할 예정으로, 오는 23일 국회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앞서 한 전 위원장은 총선 직후 건강상의 이유로 윤 전 대통령의 식사 제안을 거절했는데,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양측의 갈등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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