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안 단층조사 올 하반기로 앞당겨

서윤덕 2024. 6. 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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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정부가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부안과 인접 지역에 대한 지질 단층조사 시기를 앞당겨 시행합니다.

원래 2027년 이후 조사할 계획이었지만, 관계 부처와 전문가 협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정부는 지표와 해저, 단층을 동시에 살피고 분석해 지진 발생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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