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한·폴란드, 2022년 방산 총괄 계약 모두 유효 확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는 오늘(20일) 폴란드를 방문 중인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폴란드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 제2차 국방·방산협력 공동위원회를 열어 지난 2022년 한국과 폴란드가 맺은 방산 총괄계약이 모두 유효함을 확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국 장관은 빠르면 2개월 이내 2차 이행계약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하고, 오는 9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협의를 가속화 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0일) 폴란드를 방문 중인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폴란드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 제2차 국방·방산협력 공동위원회를 열어 지난 2022년 한국과 폴란드가 맺은 방산 총괄계약이 모두 유효함을 확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국 장관은 빠르면 2개월 이내 2차 이행계약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하고, 오는 9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협의를 가속화 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신 장관은 이와 함께 양국이 기존 총괄계약에 포함된 무기체계 외에 폴란드가 관심 갖고 있는 다양한 무기체계는 물론 우리나라의 과학화 경계시스템 등을 폴란드와 공유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대한민국과 폴란드는 방산협력을 넘어 국방협력, 더 나아가 안보협력 관계로 발전해나가기로 했다며, 아시아와 유럽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방파제로서 역할을 다해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계인의 소행?"...미국 사막에 나타난 의문의 기둥 [앵커리포트]
- 지구 174년 만에 가장 뜨겁다...'더 더워지는 한반도'
- 여름 지하철 가장 시원한 곳은 '여기'..."최대 6도 차이 나"
- 백종원도 제쳤다...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1위는?
- 내년 휴가 언제 쓸까?..."추석에 쓰면 최대 12일" [앵커리포트]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김영선, 구속 기로...영장심사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