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비율로 완성한 부드러운 소주 맛
기자 2024. 6. 20. 20:22
하이트진로 진로골드
소주의 원조 하이트진로가 부드러운 소주 맛의 황금비율을 찾았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기존 진로의 정통성을 살리면서도 차별화된 주질 및 패키지로 완성한 신제품 진로골드를 지난 3월 선보였다.
진로골드는 하이트진로의 100년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한 황금비율 레시피로 최상의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냈다.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슈거 소주로 쌀 100% 증류원액을 첨가해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와 분석을 통해 다양한 도수에 대한 니즈가 있다는 점을 주목해 부드럽고 편안한 음용감의 15.5도로 개발했다.
제품명 진로골드는 원조의 정체성을 살린 진로와 균형 잡힌 부드러운 맛의 황금비율을 표현한 골드를 조합해 완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진로골드의 초기 인지도 확산을 위해 새로운 ‘골드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차별화되고 세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진로골드 판타지아’를 서울과 부산에 오픈했다. 30일간 누적방문객 15만여명을 돌파하는 흥행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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