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건조 한번에…‘올인원 AI 세탁건조기’ 대표주자
기자 2024. 6. 20. 20:21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올해 초 삼성전자는 세탁과 건조가 한 번에 가능한 삼성 비스포크 AI(인공지능) 콤보를 출시하며 AI 의류 케어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삼성 비스포크 AI 콤보는 지난 4월 국내 히트펌프 방식 세탁건조기 시장에서 처음으로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올인원 AI 세탁건조기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개개인에게 최적화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일상을 바꾸고 있는 비스포크 AI 콤보는 혁신적인 사용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 단독 건조기 수준의 독보적 성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세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우선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설치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일체형으로 세탁 용량 25㎏, 건조 용량 15㎏의 대용량으로 킹사이즈 이불 빨래까지 거뜬하다.
또 차별화된 연결성과 사용성으로 일상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고성능 칩과 타이젠 OS를 기반으로 한 7형 와이드 터치스크린 AI 홈을 활용하면 손쉽게 세탁·건조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의류케어 가전의 핵심인 세탁·건조 성능도 AI를 활용했다. AI 세제자동투입은 세탁물의 무게를 감지해 적정량의 세제와 유연제를 자동으로 투입한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석열, ‘법 기술’ 안 통하자 지지자들에 총동원령…‘체포’ 앞 마지막 몸부림
- 태양 왜 이러나…지자기 폭풍 ‘심각’ 단계로 높아져
- 김민전·윤상현 “가는 곳마다 중국인이 탄핵 찬성” “윤통 체제 수호 대명사”
- 민주당, 권성동·윤상현·나경원 등 12인 내란 선전죄 고발
- ‘강제추행·뇌물수수 혐의’ 김진하 양양군수 구속
- KBS 시청자위원들 “내란 표현 검토 했어야” “군 사기 진작 프로 만들라”
- 윤석열 체포영장에 이례적으로 ‘형소법 적용 예외’ 명시한 법원, 왜?
- 극우 커뮤니티서 “민주노총, 경호처 총기사용 유도할 것” 괴소문 유포
- ‘윤석열 사병’된 대통령경호처…“경호 기능 이전 등 권력 통제 장치 시급”
- [속보]탄핵 찬성 집회 난입한 윤석열 지지자 현행범 체포…30여명 연좌농성도 강제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