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우다방’ 광주 건축 자산된다
KBS 지역국 2024. 6. 20. 20:19
[KBS 광주]올해로 128살이 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충장로에 위치한 광주 우체국입니다.
100년이 넘도록 광주의 중심이었던 이곳은 만남의 장소로 여겨 '우다방'이라고 불리었습니다.
일제강점기 광주학생독립운동부터 4·19, 5·18 등 역사의 중심이자 이곳에서 만나고 흩어진 수많은 인연을 기억하고 있는 이곳이 광주 건축 자산이 됐습니다.
뉴스7 오늘 준비한 소식 여기까집니다.
장마의 시작입니다.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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