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어제 尹에 전화해 “이기는 정당 만들겠다” 출마 결심 밝혀
2024. 6. 20. 2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대표 출마를 결심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전날(19일)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했다.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한 전 위원장은 어제 윤 대통령님께 전화를 드렸고 통화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에게 "위기를 극복하고 이기는 정당을 만들어보겠다"며 당대표 출마의 결심을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은 오는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대표 출마를 공식 발표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당대표 출마를 결심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전날(19일)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했다.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한 전 위원장은 어제 윤 대통령님께 전화를 드렸고 통화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에게 “위기를 극복하고 이기는 정당을 만들어보겠다”며 당대표 출마의 결심을 밝혔다.
이에 윤 대통령은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위원장은 오는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대표 출마를 공식 발표한다.
silverpaper@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롤스로이스 타던 마크툽…집값 못내 저작권 압류당했다[부동산360]
- “동양인 모두 똑같아”…‘인종차별’ 당한 손흥민, ‘이곳’에서 나섰다
- 박세리 “20년 알고 지낸 기자 질문에...다시 용기 낼 것”…기자회견 후 첫 심경
- '선업튀' 변우석 팬미팅 암표 사기범 9000만원 먹튀…음란영상 보내 조롱까지
- “한달에 3000만원 저축, 연봉 5억”…무명 개그맨의 반전’
- ‘카이스트 교수’ 지드래곤, 화려한 핫팬츠 패션 자랑
- 41세 손담비 "시험관 시술 중… 7㎏ 이상 찌고 배는 멍투성이"
- 윤상 "아들 라이즈 앤톤, 동생 아이돌 데뷔 반대"
- 하정우,43세 어린 늦둥이 이복동생 언급…"나도 4명이상 낳고싶다"
- “시청률 0%, 터질게 터졌다” 넷플릭스발 초유의 사태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