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윤 대통령에 전화 “위기 극복하고 이기는 정당 만들어보겠다”

김경수 2024. 6. 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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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당 대변인을 맡았던 정광재 전 대변인은 오늘(20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위원장은 어제(19일) 윤석열 대통령님께 전화를 드렸고, 통화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통화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이기는 정당을 만들어보겠다"는 당 대표 출마의 결심을 말씀드렸다고 정 전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정 전 대변인은 또 "윤 대통령께서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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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당 대변인을 맡았던 정광재 전 대변인은 오늘(20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위원장은 어제(19일) 윤석열 대통령님께 전화를 드렸고, 통화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통화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이기는 정당을 만들어보겠다"는 당 대표 출마의 결심을 말씀드렸다고 정 전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정 전 대변인은 또 "윤 대통령께서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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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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