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하반기 의장 후보 김시성·부의장 후보 김용복 등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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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도의회 하반기 도의장 후보로 김시성(속초) 의원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총 42명은 20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1부의장에는 김용복(고성) 의원이 후보로 선출됐다.
또, 7개 상임위원장에는 △운영위원장 이한영(태백) △기획행정위원장 문관현(태백) △사회문화위원장 원제용(원주) △농림수산위원장 엄윤순(인제) △경제산업위원장 박찬흥(춘천) △안전건설위원장 최규만(횡성) 의원 등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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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도의회 하반기 도의장 후보로 김시성(속초) 의원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총 42명은 20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1부의장에는 김용복(고성) 의원이 후보로 선출됐다.
또, 7개 상임위원장에는 △운영위원장 이한영(태백) △기획행정위원장 문관현(태백) △사회문화위원장 원제용(원주) △농림수산위원장 엄윤순(인제) △경제산업위원장 박찬흥(춘천) △안전건설위원장 최규만(횡성) 의원 등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김정수(철원) 의원이 확정됐다.
한편 국민의힘 경선을 통해 결정된 각급 선거 후보들은 내달 1일 열리는 제330회 임시회에서 하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최종 선출, 원구성을 완료하게 된다.
이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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