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를수록 모일수록 더 싸다'…여행이지 '추석연휴 얼리버드'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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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추석 연휴를 대비한 '빠를수록 싼 얼리버드, 뭉칠수록 싼 공동구매' 기획전을 진행한다.
빠르게 예약할수록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여러 명이 모여 예약하면 더 큰 할인을 제공하는 '공동구매', 두 가지 혜택을 합친 '얼리버드+공동구매' 기획전이다.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출발하는 상품이 대상인 '빠를수록 싼 얼리버드'는 예약 시점이 빠를수록 할인 혜택이 커지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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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시기·인원 따라 최대 40만원 할인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출발하는 상품이 대상인 ‘빠를수록 싼 얼리버드’는 예약 시점이 빠를수록 할인 혜택이 커지는 게 특징이다. ‘중남미 5개국 14일’ 상품은 출발 100일 전 예약하면 1인당 40만원, ‘스위스 일주 8·9일’ 상품은 20일 이전 예약 시 1인당 22만원을 할인해준다. 단거리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일본 ‘규슈 3일’ 상품은 60일 전 예약 시 1인당 5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뭉칠수록 싼 공동구매’는 인원이 많을수록 할인 폭이 커진다. ‘동유럽 발칸 6개국 9·12일’ 상품은 4인 이상 예약 시 1인당 1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만 타이베이·단수이 4일’ 상품은 최소 8명까지 1인당 4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추석 연휴 여행, 누구보다 저렴하게 얼리버드+공동구매’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얼리버드와 공동구매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서유럽 3개국 9·10일’ 상품은 출발 15일 전 4명 이상 예약 시 1인당 21만원, ‘두바이 및 스페인·포르투갈 10일’ 패키지는 출발 30일 전까지 4명 이상 예약 시 1인당 10만원 할인한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는 연차 이틀을 사용하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어 해외 여행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을 시즌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은 상품만을 골라 기획전 상품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민하 (minha1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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