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발레하는 7세 딸 응원.."언제 이렇게 컸어"

김나연 기자 2024. 6. 2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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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7세 딸의 근황을 전하며 응원을 보냈다.

20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새 세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위에서 놀라운 발레 실력을 뽐내고 있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막내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소유진과 절친한 코미디언 심진화는 "언제 이리 컸누"라고 감격했고, 배우 강소라는 "너무 귀엽다. 아기 새다 아기 새"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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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7세 딸의 근황을 전하며 응원을 보냈다.

20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새 세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위에서 놀라운 발레 실력을 뽐내고 있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막내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소유진은 "발레도 즐겁게 하고 있답니다. 콩쿠르 무대에서 경험도 쌓고, 무대 화장도 해보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막둥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소유진과 절친한 코미디언 심진화는 "언제 이리 컸누"라고 감격했고, 배우 강소라는 "너무 귀엽다. 아기 새다 아기 새"라는 댓글을 남겼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홍지민 등도 훌쩍 큰 세은 양의 모습에 격하게 반응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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