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성모병원, 학대피해아동쉼터 3곳과 의료지원체계 지원 협약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6. 2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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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성모병원이 지역 학대피해아동쉼터 3곳(다누리, 다락방, 다온방)과 협약을 하고 의료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학대 피해아동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 개입 및 의료서비스의 신속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청주성모병원 이준연 병원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개원 당시의 사명과 병원의 이념을 한결 같이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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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성모병원이 지역 학대피해아동쉼터 3곳(다누리, 다락방, 다온방)과 협약을 하고 의료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학대 피해아동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 개입 및 의료서비스의 신속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청주성모병원 이준연 병원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개원 당시의 사명과 병원의 이념을 한결 같이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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