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빈 추격의 솔로포 작렬…시즌 3호포 [수원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6. 2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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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빈이 추격의 솔로포를 작렬했다.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은 20일 수원 케이티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9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손성빈은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의 2구째 가운데로 몰린 148km 짜리 직구를 그대로 퍼올려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대형 솔로포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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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손성빈이 추격의 솔로포를 작렬했다.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은 20일 수원 케이티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9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손성빈은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의 2구째 가운데로 몰린 148km 짜리 직구를 그대로 퍼올려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대형 솔로포를 장식했다. 시즌 3호포.
또 이는 지난 6일 KIA전 이후 7경기 만에 터진 손성빈의 대형 아치이기도 하다.
한편 손성빈의 홈런에 힘입어 롯데는 3회말 1-2 한점 차 추격에 나섰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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