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상금 '연세-박은관 문학상'에 김희정 작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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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인문예술진흥사업단이 주최한 '제2회 연세-박은관 문학상'에 소설 '루이 그리고 루이'를 집필한 김희정 작가(필명 한열음)가 수상했습니다.
오늘 오후 연세대 100주년 기념 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 작가에게 상패와 당선증, 상금 및 창작지원금 1억 원이 전달됐고 작품은 추후 단행본으로 출간됩니다.
'연세-박은관' 문학상은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해 지난해 박은관 (주)시몬느 회장의 기부금으로 제정됐고 이번 공모전에 총 198편의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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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인문예술진흥사업단이 주최한 '제2회 연세-박은관 문학상'에 소설 '루이 그리고 루이'를 집필한 김희정 작가(필명 한열음)가 수상했습니다.
오늘 오후 연세대 100주년 기념 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 작가에게 상패와 당선증, 상금 및 창작지원금 1억 원이 전달됐고 작품은 추후 단행본으로 출간됩니다.
'연세-박은관' 문학상은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해 지난해 박은관 (주)시몬느 회장의 기부금으로 제정됐고 이번 공모전에 총 198편의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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