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터진 KT의 무서운 홈런 두 방…문상철-장성우 연속타자 홈런[스경X현장]

김하진 기자 2024. 6. 20. 19: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문상철. 연합뉴스



KT 타선이 1회부터 장타를 연속으로 뽑아냈다.

KT는 20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1회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주인공은 문상철과 장성우였다. 문상철은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고 장성우는 4번 포수로 나섰다.

문상철은 롯데 김진욱의 3구째 123km짜리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어 장성우도 ‘손맛’을 봤다. 김진욱의 6구째 145km 직구를 공략해 중간 펜스를 넘겼다.

올시즌 25번째로 나온 기록이다. KT는 구단 7번째다.

수원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