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창업투자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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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지난 19일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창업투자경진대회인 제6회 'B-스타트업 챌린지' 본선 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5년 이내 창업기업 212개사가 참여해 서면심사와 예선, 본선 대회를 거쳐 최종 5개 기업이 선정됐다.
향후 본선 참여기업에는 은행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썸(SUM)인큐베이터' 프로그램 우선권을 부여한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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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전국 5년 이내 창업기업 212개사가 참여해 서면심사와 예선, 본선 대회를 거쳐 최종 5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총상금 3억원을 지분투자 방식으로 지급한다.
올해 대회 대상은 6G 초고속 데이터 통신 및 유선 고속 데이터 전송용 저유전 FCCL 기술을 개발하는 ㈜씨아이티가 선정돼 상금 1억3000만원을 받았다.
금상은 주식회사 아라메친환경소재연구소, 은상은 ㈜카본엑스, 동상은 주식회사 엘렉트, 특별상은 ㈜일리아스 AI가 각각 선정됐다.
향후 본선 참여기업에는 은행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썸(SUM)인큐베이터' 프로그램 우선권을 부여한다다. 또 BNK 벤처투자는 대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후속 투자 연계와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도전 정신을 가진 창업기업들이 세상을 바꾸는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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