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인프라학회, 부산 강서구에 사무소 ‘둥지’

노주섭 2024. 6. 2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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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인프라학회(회장 정진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20일 오전 부산 강서구에서 학회 임원, 대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회 사무소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한국공항인프라학회는 공항 기획·건설과 유지관리, 공항인프라 분야에 관한 학술 연구, 기술개발, 정책 수립 정보의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공항업무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 학회는 학계·업계의 해당 분야별 전문가들이 지난해 9월부터 설립을 준비한 뒤 이번에 사무소 개소식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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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에서 열린 한국공항인프라학회 사무소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항인프라학회 제공
한국공항인프라학회(회장 정진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20일 오전 부산 강서구에서 학회 임원, 대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회 사무소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한국공항인프라학회는 공항 기획·건설과 유지관리, 공항인프라 분야에 관한 학술 연구, 기술개발, 정책 수립 정보의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공항업무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 학회는 학계·업계의 해당 분야별 전문가들이 지난해 9월부터 설립을 준비한 뒤 이번에 사무소 개소식을 하게 됐다. 학회 회원은 전국적으로 전문 분야별로 참여해 현재 800명을 넘어설 정도로 가입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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