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강원대학교 미술학과,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최우은 2024. 6. 2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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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 강원트리엔날레 운영실과 강원대학교 미술학과(학과장 이재선)가 문화예술 교류를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20일 재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예술 인재 육성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도내 문화예술 대표 기관인 강원대 미술학과와 네트워크를 구체적으로 갖게 돼 기쁘다"며 "지속 가능한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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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 강원트리엔날레 운영실과 강원대학교 미술학과(학과장 이재선)는 20일 재단에서 문화예술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 강원트리엔날레 운영실과 강원대학교 미술학과(학과장 이재선)가 문화예술 교류를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20일 재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예술 인재 육성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강원트리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과 행사 참여, 미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에서 협력한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는 9월 강원대 미술관에서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빈 특별전’을 개최한다.

해당 전시는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정재웅)이 지난 해 3월 오스트리아 국외연수를 다녀온 후 문화예술 교류사업을 협의, 도에 건의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후 타냐 푸르셔니크 퀸스틀러하우스협회 회장을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4 커미셔너(책임기획자)로 위촉하고 현지 작가 섭외와 전시 구성 등을 논의해 왔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도내 문화예술 대표 기관인 강원대 미술학과와 네트워크를 구체적으로 갖게 돼 기쁘다”며 “지속 가능한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선 학과장은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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