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도민 초청 강원 국회의원·공직자 교례회 [자막뉴스]

강원도민일보사와 강원도민회 중앙회는 제22대 국회 개원에 맞춰 2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 블룸홀에서 ‘출향도민 초청 강원 국회의원·공직자 교례회’를 갖고 도출신·도연고 국회의원들과 출향 강원도민들이 처음으로 인사하는 환영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교례회에는 권성동 강원국회의원협의회장과 허영, 한기호, 송기헌, 이철규, 이양수, 유상범 의원을 비롯해 춘천 연고 윤호중 의원, 양구 출신 정성호 의원, 강릉 출신 김현 의원, 정선 출신 송재봉 의원, 춘천 출신 진종오 의원과 춘천 연고 백승아 의원이 참석했다.

또 김중석 강원도민일보사 회장과 경민현 강원도민일보사 사장, 김진태 도지사와 신경호 도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최원호 대통령실 비서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등을 비롯해 일선 자치단체장, 정부 부처 및 국회, 경제·언론·교육계에서 활동하는 도출신 인사, 출향도민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하나된 ‘강원도당’을 축하했다.

교례회에 참석한 도출신·도연고 국회의원들과 중앙 부처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직자들은 이번 교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할 수 있는 입법활동 등을 통해 지역,정파를 초월한 더 큰 강원도를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방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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