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KT 중심타선' 문상철-장성우 백투백, 롯데전 2-0 리드 [수원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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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1회말부터 매서운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
KT 위즈는 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1회말 백투백 홈런으로 리드를 잡고 있다.
문상철과 장성우의 백투백 홈런으로 KT는 선취점을 가져오는 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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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KT 위즈가 1회말부터 매서운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
KT 위즈는 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1회말 백투백 홈런으로 리드를 잡고 있다.
시작은 3번 타자 문상철이었다. 문상철은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서 롯데 선발 김진욱의 3구째 몸쪽 높은 122km짜리 커브를 받아쳐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11호포.
이어 KT 타선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곧바로 타석에 들어선 4번타자 장성우 역시 3볼 2스트라이크 풀카운트에서 김진욱의 6구째 가운데로 몰린 144km 직구를 그대로 통타해 중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백투백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7호포.
문상철과 장성우의 백투백 홈런으로 KT는 선취점을 가져오는 데 성공. 2회 2-0 앞서나가게 됐다.
사진=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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