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달원인 척'...여성 손님 쫓아가 성폭행 시도한 클럽 직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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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여성 손님을 쫓아간 뒤 성폭행을 시도한 클럽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강간미수와 주거침입 등 혐의로 클럽 직원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아침 7시쯤 서울 마포구에 있는 호텔에서, 클럽을 이용한 여성 손님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씨는 클럽에서 나온 피해 여성이 다른 남성과 호텔 객실로 들어가는 것을 따라가 호수를 파악한 뒤, 배달원인 척 위장해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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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여성 손님을 쫓아간 뒤 성폭행을 시도한 클럽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강간미수와 주거침입 등 혐의로 클럽 직원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아침 7시쯤 서울 마포구에 있는 호텔에서, 클럽을 이용한 여성 손님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씨는 클럽에서 나온 피해 여성이 다른 남성과 호텔 객실로 들어가는 것을 따라가 호수를 파악한 뒤, 배달원인 척 위장해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과 동행했던 남성도 방조 혐의로 입건하고, A 씨와 사전에 범행을 공모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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