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바닥에 소변 눈 것도 아니고" "장사 망하게 할 것" 공무원 '치킨집 갑질' 논란에 홍준표 한 말

양현이 2024. 6. 20.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공분을 일으킨 대구 중구청 공무원 '치킨집 갑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정치 플랫폼인 '청년의꿈'에 한 지지자가 "한 구의 공무원이 저지른 일이라 해도 시장님께서 일신한 대구시 면모를 떨어뜨린, 대구 관계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큰 죄과임이 분명해 보인다"며 엄정 조치를 요구하자 "중구청장이 적절한 처분을 할 것"이라고 글을 달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공분을 일으킨 대구 중구청 공무원 '치킨집 갑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정치 플랫폼인 '청년의꿈'에 한 지지자가 "한 구의 공무원이 저지른 일이라 해도 시장님께서 일신한 대구시 면모를 떨어뜨린, 대구 관계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큰 죄과임이 분명해 보인다"며 엄정 조치를 요구하자 "중구청장이 적절한 처분을 할 것"이라고 글을 달았습니다. 앞서 대구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구청 공무원이 매장 바닥에 맥주를 쏟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구청장이 사과문을 올리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정용희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양현이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