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장우, 군대 후임들 만나 추억 탐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장우가 군대 후임들과 추억 탐방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군대 후임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 모습이 담긴다.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이장우는 8년 전 군 생활을 함께한 후임들과 매년 만나며 전우애를 다지고 있다.
이날 이장우는 밀리터리 룩으로 풀 세팅하고 후임들과 부대 근처에 추억이 깃든 곳들을 탐방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TS 진 전역 현수막 발견하고 못 만난 아쉬움 토로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이장우가 군대 후임들과 추억 탐방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군대 후임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이장우는 부대 앞에서 방탄소년단(BTS) 진의 만기 전역일 현수막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반가워한다.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이장우는 8년 전 군 생활을 함께한 후임들과 매년 만나며 전우애를 다지고 있다. 이날 이장우는 밀리터리 룩으로 풀 세팅하고 후임들과 부대 근처에 추억이 깃든 곳들을 탐방한다.
이장우와 후임들은 부대 인근 곳곳을 장식한 진의 현수막을 발견한다. 이들이 추억 탐방에 나선 날이 마침 진의 만기 전역일이었던 것이다. 이장우는 반가워하며 "일찍 와서 BTS 진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워한다.
이장우와 후임들은 추억의 위병소 앞에서 군 시절의 이야기를 소환한다. 한참을 바라보던 이장우는 갑자기 "소름 돋긴 한다"며 멋쩍은 웃음을 짖는다. 그는 "가보고 싶어서 왔는데 오묘한 느낌이 있다"며 당시 느꼈던 묘한 감정을 전한다.
이어 이장우와 후임들은 추억의 국숫집으로 향한다. 그는 입대 날 입맛이 없었지만 국수 맛에 반해 두 그릇을 먹었다고. 그가 "훈련소 생활하는 6주 동안 국수 생각만 나는 거다. 진짜 반 미쳐 있었다"고 밝힌 국수의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장우는 후임들과 국숫집에서 반가운 인물과 재회한다. 그가 벌떡 일어나 박수를 치며 미소로 누군가를 맞이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 가운데, "군 복무 당시 엄마처럼 품어 준 분"이라고 소개해 과연 어떤 인연일지 관심이 쏠린다.
'나 혼자 산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인생곡(170)] 김현식 '내 사랑 내곁에', 가요계 최고 명곡
- 추가 자금 수혈 나선 HL디앤아이 한라, PF 브릿지론 관리 주목
- 하정우, '하이재킹'으로 찾은 초심[TF인터뷰]
- 여야, '저출생' 법안 발의 경쟁…입법까지는 미지수
- 대북 제재까지 패스? 북러, '반미 연대' 속 위험한 협력
- 대세론 굳히는 韓에 나경원 지원 사격하는 친윤계
- 시총 순위 2계단 내린 LG그룹주, 주가 상승 언제쯤
- 내부반발 일으키는 봉사활동? 동성제약, 또 주말에 직원 강제 동원 논란
- '尹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오늘 영장실질심사
- "2024년 한국 언론자유지수 180개국 중 62위…15단계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