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22일 대전·세종서 '혁신을 향한 열린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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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제3당인 조국혁신당이 대전과 세종에서 당원과 함께하는 간담회 '혁신을 향한 열린 대화'를 개최한다.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유성문화원, 오후 1시 30분 세종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릴 이번 간담회엔 조국 대표, 황운하 원내대표, 김선민·박은정·차규근·이해민 의원이 참석해 혁신 정치의 방향성에 관해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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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원내 제3당인 조국혁신당이 대전과 세종에서 당원과 함께하는 간담회 ‘혁신을 향한 열린 대화’를 개최한다.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유성문화원, 오후 1시 30분 세종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릴 이번 간담회엔 조국 대표, 황운하 원내대표, 김선민·박은정·차규근·이해민 의원이 참석해 혁신 정치의 방향성에 관해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대전시당 위원장인 황 원내대표는 “조국혁신당 국회 의석 12석 모두 비례대표이지만 우리 당에 표를 준 지지자들은 전국에 분포돼 있다. 전국이 우리의 지역구인 듯 움직일 것”이라며 “주권자에게 대면 보고를 하고 주권자로부터 업무 지시를 받는 건 혁신정당으로서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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