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평가서 교육혁신전략 A등급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산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일반재정지원) 2차년도 평가에서 교육혁신전략은 A등급, 취업률 및 유지취업률은 S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또 교육혁신전략 항목에서는 교육혁신 추진 내용과 성과가 구체적으로 제시돼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연차별 구체적인 목표와 진행 방향이 일관성 있게 제시돼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를 받았다.
이는 교육부가 전문대학을 지원하는 재정지원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마산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일반재정지원) 2차년도 평가에서 교육혁신전략은 A등급, 취업률 및 유지취업률은 S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102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지표별 평가결과와 연계해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세부 항목별로 마산대의 2022년 평균 취업률 및 유지취업률은 77.2%로, 전국 전문대학 평균 73.2%보다 4%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립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73.3%)과 비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74.8%)보다도 높다.
또 교육혁신전략 항목에서는 교육혁신 추진 내용과 성과가 구체적으로 제시돼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연차별 구체적인 목표와 진행 방향이 일관성 있게 제시돼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를 받았다.
직업교육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학사구조제도와 교육과정 유연화 등 교육혁신 연차별 추진계획의 구체성과 체계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도 받았다.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은 대학이 수립한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자율혁신을 통해 혁신 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적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재정지원 사업이다. 이는 교육부가 전문대학을 지원하는 재정지원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