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중요성 알려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한방병원은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와 공동으로 19일 IBS 과학문화센터 강당에서 '제4회 필환경 캠페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는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소중한 환경을 지켜 후세에게 물려주기 위해 노력해야 할 소명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필환경 캠페인 공모전이 의미 있는 행사라 생각된다"며 "대전의 도시 환경을 더욱 잘 가꾸어 나가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뜻깊은 행사를 잘 준비한 필한방병원과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의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필한방병원은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와 공동으로 19일 IBS 과학문화센터 강당에서 ‘제4회 필환경 캠페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용진 대전시한의사회장, 최창우 대전시한의사회 명예회장, 심희숙 전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박혜숙 대전보건대 환경보건과 교수, 내빈, 수상자, 수상자 부모 등이 참여했다. 공모전에는 대전에 재학 중인 미취학아동 및 초·중교생들이 만들어낸 그림, 웹툰, 숏폼 작품 등 모두 350여점에 달하는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대전시장상 3개팀, 대전시교육감상 3명, 대전시의장상 3명, 필한방병원장상 5명,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장상 5명, 대전광역시한의사회장상(특선) 35명을 선정·시상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는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소중한 환경을 지켜 후세에게 물려주기 위해 노력해야 할 소명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필환경 캠페인 공모전이 의미 있는 행사라 생각된다”며 “대전의 도시 환경을 더욱 잘 가꾸어 나가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뜻깊은 행사를 잘 준비한 필한방병원과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의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제필 필한방병원장도 “환경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한 열정으로 가득 찬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어른만큼 성숙한 생각과 실천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공모전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필한방병원은 시대적으로 가장 중요한 환경이라는 가치를 알리고 실천하는 것을 소명이라 생각하고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현희, 결국 펜싱협회서 제명...“체육인 품위 훼손”
- “콜 다 꺼” 결국 들고일어난 사장님들…'배민1 보이콧'
- 중학생 화환 배달 온 한동훈 캠프 사무실 “삼촌 화이팅”
- ‘선재’ 보려 900만원 입금했는데…변우석 업고 튄 사기꾼들
- "이스라엘 여성 26세에 결혼…대학졸업 전 결혼하면 왜 안되죠?"[ESF2024]
- “눈치 볼 필요 있나요”…다가온 폭염에 양산 쓰는 남자들
- 자고 있던 엄마 둔기로 내리친 아들…“여동생은 용서하지 않았다”
- 이걸로 전기료 낮췄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야심작
- “비둘기도 ‘피임약’ 먹이세요”…과학자들의 ‘이 실험’ 성공할까
- 롯데리아는 되는데.. '감튀' 사라진 맥도날드,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