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공무원노조 “교육가족 복지·권익 증진”

임양규 2024. 6. 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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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20일 도교육청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충북교육청지부(지부장 고재권)와 6회 정책협의회 협약식을 했다.

고재권 지부장은 "교육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근로자의 근로 조건이 향상되고 복지가 한층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 환경의 발전과 더불어 교육 가족의 복지와 권익을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라며 "앞으로 더 나은 근로 환경과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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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은 20일 도교육청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충북교육청지부(지부장 고재권)와 6회 정책협의회 협약식을 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학교업무표준안 현장 안착을 위한 노력 △기술직(조리·운전) 대체인력 상시 확보 △학교·기관 근무자 자기계발휴가 사용범위 확대를 위한 관련 조례 개정 추진 등 6개 조항에 합의했다.

고재권 지부장은 “교육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근로자의 근로 조건이 향상되고 복지가 한층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 환경의 발전과 더불어 교육 가족의 복지와 권익을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라며 “앞으로 더 나은 근로 환경과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재권 전국공무원노조 충북교육청지부장과 윤건영 충북교육감(왼쪽부터)이 20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정책협의회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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