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스마트도시 조성한다"…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안동(경북)=심용훈 기자 2024. 6. 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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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가 건설·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도시 조성'에 나선다.

20일 시는 웅부관 소통실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안동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만의 특색을 갖춘 스마트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스마트도시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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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된 스마트도시 모델 구상, 정책 방향 제시
안동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사진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건설·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도시 조성'에 나선다.

20일 시는 웅부관 소통실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안동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내년부터 2029년까지 체계적인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현황 및 여건을 분석해 가장 최적화된 정책사업과 서비스를 발굴하고 중앙부처의 스마트도시 분야 공모사업에도 대응할 구상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만의 특색을 갖춘 스마트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스마트도시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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