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개관 110주년 객실 레스토랑 프로모션

최재원 기자(himiso4@mk.co.kr) 2024. 6. 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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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가 올 10월 개관 110주년을 맞아 '퍼스트 투 파이니스트(First to Finest)'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110주년 타임 세일'을 통해 객실과 레스토랑 상품을 최대 8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서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은 최대 80% 할인된 62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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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가 올 10월 개관 110주년을 맞아 '퍼스트 투 파이니스트(First to Finest)'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110주년 타임 세일'을 통해 객실과 레스토랑 상품을 최대 8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서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은 최대 80% 할인된 62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추가로 클럽 라운지 이용권과 선글라스, 식음업장 할인 등 혜택이 제공된다. 110년 역사를 기념해 각 호텔의 특색을 담은 패키지도 출시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센티드 저니(Scented Journey)' 패키지를, 조선 팰리스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차량 픽업 서비스와 카 디퓨저를 제공하는 상품을 마련했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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