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 체육인 화합…양평서 내달 3~5일 ‘파라 스포츠인 한마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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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장애인체육회가 다음달 3~5일 장애인 체육 역량강화를 위한 '2024 경기도 파라 스포츠인 한마음대회 in 양평'을 개최한다.
한마음대회에는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경기도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37개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해 강연회와 교류활동 등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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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장애인체육회가 다음달 3~5일 장애인 체육 역량강화를 위한 ‘2024 경기도 파라 스포츠인 한마음대회 in 양평’을 개최한다.
한마음대회에는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경기도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37개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해 강연회와 교류활동 등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세미원, 두물머리, 용문시장, 용문사 등 양평지역 명소를 탐방하고 파크골프, e-스포츠(테니스, 볼링), 뉴 스포츠(레이저사격, 한궁) 드의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체육대회도 열린다.
양평군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의 접근이 용이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및 설치기준에 규합한(장애인 화장실, 점자블럭, 휠체어가 문에 통과할 수 있는 규격, 편의시설 등) 숙박시설을 선정하는 등 이번 한마음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평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한마음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양평의 지역 발전과 장애인체육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선주 기자 hs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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