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동소문2구역 최고 35층 615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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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동소문2구역에 최고 35층 아파트 615가구가 들어선다.
20일 서울시는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결과 성북구 동소문동2가 33 일대 동소문2 주택재개발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아파트 4개 동 총 615가구(임대주택 162가구)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
서울역 인근 양동구역에도 35층 규모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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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동소문2구역에 최고 35층 아파트 615가구가 들어선다.
20일 서울시는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결과 성북구 동소문동2가 33 일대 동소문2 주택재개발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아파트 4개 동 총 615가구(임대주택 162가구)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 용적률 430.7%, 높이 105m 이하(35층 이하)로 결정됐다.
서울역 인근 양동구역에도 35층 규모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층에는 개방형 녹지와 지하연결통로를 연계한 근린생활시설을 집중 배치한다. 최상부엔 전망 공간을 확보해 남산과 도심 전체를 조망할 관광 인프라스트럭처로 기능할 전망이다.
서울 영등포 대선제분 공장 일대에도 24층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지하 1층과 지상 1·4층엔 근린생활시설을, 5~24층엔 업무시설을 계획했다. 건물 서측엔 개방형 녹지로 도심 숲을 조성한다.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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