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아시아 쿼터 하비 고메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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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아시아 쿼터로 하비 고메즈(26·필리핀)를 영입했다.
정관장은 새 시즌 함께할 아시아쿼터 선수로 하비 고메즈의 합류 소식을 20일 전했다.
정관장은 통합 챔피언 멤버이자 지난 시즌까지 활약했던 렌즈 아반도가 팀을 떠나면서 새로운 아시아쿼터 영입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하비 고메즈를 낙점했다.
지난 시즌 포워드진의 뎁스가 얇아 어려움을 겪었던 정관장은 고메즈의 영입으로 고민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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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아시아 쿼터로 하비 고메즈(26·필리핀)를 영입했다.
정관장은 새 시즌 함께할 아시아쿼터 선수로 하비 고메즈의 합류 소식을 20일 전했다.
정관장은 통합 챔피언 멤버이자 지난 시즌까지 활약했던 렌즈 아반도가 팀을 떠나면서 새로운 아시아쿼터 영입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하비 고메즈를 낙점했다.
고메즈는 195㎝의 포워드로 일본 B리그를 거쳐 지난 시즌에는 자국리그 테라프리마서 뛰었다. 12경기 평균 15.9점, 3점슛 1.6개(성공률 40%), 5.6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포워드진의 뎁스가 얇아 어려움을 겪었던 정관장은 고메즈의 영입으로 고민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하비 고메즈는 서울 SK의 고메즈 딜 리아노의 형으로 한국 무대서 ‘형제 대결’을 앞두고 있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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