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윤정♥도경완, 나인원한남 팔고 120억 펜트하우스 샀다

김지원 2024. 6. 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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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나인원한남을 매도하고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20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의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 아파트(전용면적 244㎡)를 약 120억 원에 매도한 바 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2021년 3월 당시 나인원한남을 50억 원에 공동명의로 분양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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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텐아시아DB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나인원한남을 매도하고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20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의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약 120억 원이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4월 해당 펜트하우스의 소유권 이전을 마무리 지었다. 이곳은 복층 구조로, 상하층 전용면적 273.98㎡이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 아파트(전용면적 244㎡)를 약 120억 원에 매도한 바 있다. 나인원한남을 매도한 금액으로 아페르한강을 매입한 셈이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2021년 3월 당시 나인원한남을 50억 원에 공동명의로 분양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급 주거 타운을 지향하는 아페르한강은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05.84~273.94㎡의 26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유명 건축가인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가 건축 디자인을 맡았다.

아페르한강은 앞으로는 한강이 위치하고 뒤로는 약 303㎡ 규모의 생태공원으로 조성되는 용산공원이 위치한다. 이에 용산공원과 한강뷰를 집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주민들에게는 리무진 서비스, 하우스 클리닝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등 프라이빗 서비스와 프리미엄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부부는 각종 방송을 통해 돈독한 사이를 보여왔다. 장윤정, 도경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두 자녀와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부부는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 TV조선 '이번 생은 같은 편', KBS '노래가 좋아' 등을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오는 7월 11일부터 방송되는 E채널 '마법의 성'도 함께 MC를 맡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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