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ETRI, ‘ETRI 컨퍼런스 2024’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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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지난 19일 전남 장흥군과 인공지능(AI)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첨단 산업 육성, 첨단 과학기술 활용, 연계사업 발굴, 발전특구 협력, 인재 양성에서 상호 협력한다.
이번 행사에는 포항공대(포스텍), 한국과학기술원(KAIST)를 비롯해 전국 25개 기관에서 33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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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ETRI 컨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혁신으로 만드는 행복한 내일: 인공지능과의 동행’을 주제로 인공지능(AI), 로보틱스, AI컴퓨팅·보안, AI융합·응용 등 4개 분야에서 최신 연구 성과를 전시한다. ETRI의 AI 연구 역사를 보여주는 ‘히스토리월’, 디지털 초상화를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지난 19일 전남 장흥군과 인공지능(AI)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첨단 산업 육성, 첨단 과학기술 활용, 연계사업 발굴, 발전특구 협력, 인재 양성에서 상호 협력한다. 장흥은 생물의약산업통합협의회와 연계해 천연물 사업 육성을 위한 기술 협력과 공동 연구, 장비의 공동 활용을 지원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연구행정 지식잔치 in UNIS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포항공대(포스텍), 한국과학기술원(KAIST)를 비롯해 전국 25개 기관에서 330명이 참석했다. 행사 기간 중 연구행정 관련 18개의 주제 강연이 마련됐다. 내년에는 포스텍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지난 19일 세아창원특수강과 고특성 영구자석 소재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고특성 연구자석의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들은 고특성 영구자석 제조 기술과 연구개발 발굴, 기술 자료 상호 교류를 통해 고특성 영구자석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고특성 영구자석은 풍력발전 같은 대형 설비에 사용하는 자석 기술이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인력,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창업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기연구회는 서로 다른 출연연 연구자와 기술의 융합을 통해 ‘출연연 융합형 창업 모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출연연 사업화 공동추진TF’를 발족하고 바이오그룹과 창업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융합형 창업 참여는 NST 소관 출연연 소속 연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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