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서도 쏘카 이용 카셰어링 서비스 맞손

고민서 기자(esms46@mk.co.kr) 2024. 6. 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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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쏘카가 네이버와 협력해 자사 카셰어링 서비스를 네이버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이 본인 명의 휴대폰에서 '네이버 앱'이나 '네이버 지도 앱'을 실행한 후 '쏘카' '카셰어링' 등 키워드를 검색하면 주변 쏘카존 및 예약 가능 차량이 노출된다.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을 위해 필수적인 본인 확인 및 운전면허증 유효성 검증 등은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한 번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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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쏘카가 네이버와 협력해 자사 카셰어링 서비스를 네이버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은 쏘카 애플리케이션(앱) 외에서 쏘카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업한 첫 번째 사례다.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이 본인 명의 휴대폰에서 '네이버 앱'이나 '네이버 지도 앱'을 실행한 후 '쏘카' '카셰어링' 등 키워드를 검색하면 주변 쏘카존 및 예약 가능 차량이 노출된다. 이후 원하는 시간과 쏘카존의 차량을 예약하고 결제하면 된다.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을 위해 필수적인 본인 확인 및 운전면허증 유효성 검증 등은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한 번에 진행된다.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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