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제조 에이치브이엠 5조원대 뭉칫돈 몰렸다

오대석 기자(ods1@mk.co.kr) 2024. 6. 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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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금속 제조기업 에이치브이엠이 일반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에이치브이엠은 19일부터 이날까지 실시한 일반 청약에서 경쟁률 960.35대1을 기록했다.

앞서 에이치브이엠은 지난 11~17일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1000~1만42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에이치브이엠은 이날 일반 청약을 마감한 뒤 오는 28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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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금속 제조기업 에이치브이엠이 일반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에이치브이엠은 19일부터 이날까지 실시한 일반 청약에서 경쟁률 960.35대1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5조19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앞서 에이치브이엠은 지난 11~17일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1000~1만42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25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837.2대1을 기록했다.

에이치브이엠은 이날 일반 청약을 마감한 뒤 오는 28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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