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폭염 경보…제주 내일 새벽까지 최고 6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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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경기도 용인을 비롯한 일부 수도권 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령되면서 오늘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젯밤부터 장맛비가 시작된 제주는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일 새벽까지 제주에 최고 60mm의 비가, 남해안에는 밤까지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 서울이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33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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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경기도 용인을 비롯한 일부 수도권 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령되면서 오늘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편 남부지방은 폭염특보가 대부분 해제가 됐고요, 제주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어젯밤부터 장맛비가 시작된 제주는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일 새벽까지 제주에 최고 60mm의 비가, 남해안에는 밤까지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강원 내륙과 호남 동부 내륙에 소나기 예보만 나와 있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 서울이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33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비가 대부분 지역에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토요일부터 남부지방에는 장마철이 시작되겠고요, 비도 강하게 내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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