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위문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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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강원본부가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지역 내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전 강원본부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강원서부보훈지청에서 추천한 6·25 참전용사 및 무공수훈자 등 국가유공자 가구 10세대에 위문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전 측에 따르면 가구당 10만원씩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금 '러브펀드'를 통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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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전력 강원본부가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지역 내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전 강원본부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강원서부보훈지청에서 추천한 6·25 참전용사 및 무공수훈자 등 국가유공자 가구 10세대에 위문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전 측에 따르면 가구당 10만원씩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금 '러브펀드'를 통해 마련했다.
송호승 한전 강원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 펼쳐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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