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지도자협회 24일 출범식…향후 비전 등 발표

안경남 기자 2024. 6. 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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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지도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한국축구지도자협회(지도자협회)가 2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출범식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각급 학교 축구팀, 프로 구단 소속 전문 지도자 약 250명이 참석한다.

또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각급 연맹 관계자도 자리한다.

설동식 전 서귀포고 감독이 초대 회장을 맡은 지도자협회는 올해 2월 창립총회를 열고 지난 4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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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 학교 축구팀·프로 지도자 등 250여명 참석
[서울=뉴시스]한국축구지도자협회 로고. (사진=한국축구지도자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축구 지도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한국축구지도자협회(지도자협회)가 2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출범식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향후 나갈 방향과 비전 등 핵심 가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출범식에는 각급 학교 축구팀, 프로 구단 소속 전문 지도자 약 250명이 참석한다.

또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각급 연맹 관계자도 자리한다.

설동식 전 서귀포고 감독이 초대 회장을 맡은 지도자협회는 올해 2월 창립총회를 열고 지난 4월 출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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