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전통음악 듣고…뉴욕 메트오케스트라 한국관광 체험

박주연 기자 2024. 6. 20.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단 후 첫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서울 경복궁, 북촌 등에서 한국 관광을 체험했다.

한국관광공사는 20일 메트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교류 및 럭셔리 관광 콘텐츠 체험 홍보를 진행했다.

단원들은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북촌 락고재 한옥호텔에서 한국의 전통 차 코스를 즐겼다.

메트 오케스트라는 세계 최고 오페라극장으로 꼽히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책임지는 악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20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극장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대상으로 문화교류 및 럭셔리 관광 콘텐츠 체험 홍보를 진행했다. 서울 인사동에서 한국 전통 음악 공연을 감상하고 있는 단원들.(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창단 후 첫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서울 경복궁, 북촌 등에서 한국 관광을 체험했다.

한국관광공사는 20일 메트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교류 및 럭셔리 관광 콘텐츠 체험 홍보를 진행했다.

단원들은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북촌 락고재 한옥호텔에서 한국의 전통 차 코스를 즐겼다. 인사동에서 한국 전통음악을 감상하기도 했다.

한국관광공사는 20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극장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대상으로 문화교류 및 럭셔리 관광 콘텐츠 체험 홍보를 진행했다. 북촌 락고재 한옥호텔에서 전통 차 체험을 즐기는 단원들.(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관광공사는 20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극장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대상으로 문화교류 및 럭셔리 관광 콘텐츠 체험 홍보를 진행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메트 오케스트라는 세계 최고 오페라극장으로 꼽히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책임지는 악단이다. 1885년 창단했다. 말러·토스카니니 등 최고의 마에스트로들을 거쳐 현재 야닉 네제 세갱이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19일과 20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악단 역사상 첫 내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