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예비창업기업들에 실질적 지식재산권 정보제공

유순상 기자 2024. 6. 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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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일 교내에서 '지식재산권 캠프'를 열고 예비창업기업들에게 지식재산권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2024 창업중심대학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캠프에서 나성곤 변리사(나스타 특허법률사무소)는 '4가지만 알면, 사업 아이템 지킬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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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권 캠프’ 개최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일 교내에서 ‘지식재산권 캠프’를 열고 예비창업기업들에게 지식재산권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2024 창업중심대학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캠프에서 나성곤 변리사(나스타 특허법률사무소)는 ‘4가지만 알면, 사업 아이템 지킬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또 전승권 이사(KNK특허법률사무소)는 ‘창업기업 브랜드 분쟁사례 및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업혁신 전략 분석과 D-유니콘 기업의 최신 동향 및 지식재산 보호 전략 강연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문정신 전문위원(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장준한 창업컨설턴트(대전지식재산센터)는 ‘특허 빅데이터’와 ‘바이오니아 및 알테오젠의 특허 동향’을 발표하며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김창범 변리사(KCB특허법률사무소)와 이준권 변리사(비라인특허법률사무소)는 참가자들과 일대일 상담을 해줬다.

유승연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캠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식재산을 보호해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고 한남대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창업을 통해 혁신을 이끌어 갈 것이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창업 환경 구축을 위해 지역 사회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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