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감자튀김 판매 일시중단…"공급망 문제"

박예린 기자 2024. 6. 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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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한국에서 감자튀김(후렌치 후라이)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고 오늘(20일) 공지했습니다.

맥도날드는 이날 웹사이트에서 "예기치 못한 공급망 이슈로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맥도날드는 당분간 세트 판매를 중단하고 버거 단품 구매 시 음료를 증정할 예정인데, 감자튀김 판매 재개 시점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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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한국에서 감자튀김(후렌치 후라이)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고 오늘(20일) 공지했습니다.

맥도날드는 이날 웹사이트에서 "예기치 못한 공급망 이슈로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불편을 끼쳐 사과드리며 이른 시일 내에 판매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맥도날드 측은 "공급 업체에서 예상치 못한 이슈가 발생했다"면서 "정상화 시점이 확정되면 별도 안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맥도날드는 당분간 세트 판매를 중단하고 버거 단품 구매 시 음료를 증정할 예정인데, 감자튀김 판매 재개 시점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맥도날드 웹사이트,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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