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어터랩 연극 '옥천여관' 4번째 무대

강주희 기자 2024. 6. 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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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씨어터랩 연극 '옥천여관'이 4번째 무대에 오른다.

동국대학교 출신 제작진과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상업극단과는 차별화된 공연이다.

오는 7월2~20일 서울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펼치는 '옥천여관'은 충북 옥천군 군북면에서 여관을 운영하는 혜자 부부와 삼남매의 이야기다.

안정을 원하는 첫째 재남과 성공을 꿈꾸는 둘째 재한, 꿈과 현실의 괴리에서 버거워하는 막내 재경의 삶을 옥천여관이라는 배경에 담아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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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연극 '옥천여관' 공연 장면. (사진=동국씨어터랩 제공) 2024.6.21 o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동국씨어터랩 연극 '옥천여관'이 4번째 무대에 오른다. 2022년 초연 후 매해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동국대학교 출신 제작진과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상업극단과는 차별화된 공연이다.

오는 7월2~20일 서울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펼치는 '옥천여관'은 충북 옥천군 군북면에서 여관을 운영하는 혜자 부부와 삼남매의 이야기다.

안정을 원하는 첫째 재남과 성공을 꿈꾸는 둘째 재한, 꿈과 현실의 괴리에서 버거워하는 막내 재경의 삶을 옥천여관이라는 배경에 담아 풀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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