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MnM 임직원,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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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 임직원들이 20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박성실 LS MnM 제련소장, 오창호 이사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달된 고향사랑기부금은 LS MnM 임직원들이 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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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LS MnM㈜ 임직원들이 20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박성실 LS MnM 제련소장, 오창호 이사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달된 고향사랑기부금은 LS MnM 임직원들이 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이다.
박성실 제련소장은 "지역 발전과 제도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모금한 기부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행복한 울주군을 만드는데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LS MnM 본사와 서울사무소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사업 등 기부자와 군민이 공감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울주군에 본사를 둔 LS MnM은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억여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3월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성금 1억2000만원을 기부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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