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에 정박 중인 대북 제재 위반 의심 선박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0일 부산 영도 앞바다 묘박지에 대북 제재 위반 행위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을 받는 2900톤급 화물선이 정박해 있다. 우리 당국은 이날 오전 대한해협 인근 해상에서 제재 위반 행위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외국 국적 선박을 나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선박이 정확히 어떤 대북제재 위반 행위에 연루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2024.6.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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