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세상 귀여운 53세.."까불다 급 정신차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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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50대가 무색한 귀여움을 보였다.
20일 고현정은 자신의 채널에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앞에서 까불다가. 급정신차림요!"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잠시 촬영을 멈추고 소품을 정리하는 사이, 쪼그리고 앉아 자신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고 있다.
귀여운 강아지를 보는 듯한 눈망울과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킨 가운데 스태프들이 일하는 걸 보게 된 고현정은 급하게 자리를 피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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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50대가 무색한 귀여움을 보였다.
20일 고현정은 자신의 채널에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앞에서 까불다가. 급정신차림요!”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화보 촬영 중인 고현정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러 포정과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잠시 촬영을 멈추고 소품을 정리하는 사이, 쪼그리고 앉아 자신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고 있다.
귀여운 강아지를 보는 듯한 눈망울과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킨 가운데 스태프들이 일하는 걸 보게 된 고현정은 급하게 자리를 피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를 확정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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